캐시워크 현금화 방법 쉬워도 너무 쉽다!

 

 '캐시워크'는 걷기로 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앱테크의 대표 어플이다. 적립된 캐시로는 제휴사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나 BHC치킨, 도미노피자 같은 식음료부터 롭스나 에뛰드, 영화 티켓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보통 기프티콘 구매 후 직접 사용하겠지만, 해당 쿠폰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오늘은 너무나도 쉬운 캐시워크 현금화 리뷰를 해보겠다. 

 

 

 

캐시워크 누적 코인 

[누적 캐시]

그동안 열심히 걸어서 쌓인 캐시는 총 23,603 캐시다. 깨알 같다. 커피 쿠폰은 넉넉히 살 수 있고, 치킨 사기엔 부족한 수준. 누적 캐시 모두 현금화를 원하는데 유사한 금액의 기프티콘이 없었다. 

 

 

 

 

 

그래서 두 번에 걸쳐 현금화할 생각으로 써브웨이를 골랐다. 11,760 캐시 X2=23,520 캐시 (얼추 비슷하다!) [구매하기]를 누르면 1회 본인인증 후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하기 눌러서 현금화

구매 후 [내 쿠폰함]에서 상품이 확인된다. 여기서 주목! 사용하기 왼쪽 옆에 [판매하기]란 글자가 보이는가? 바로 여기서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다! 

 

 

 

 

 

 

 

 

 

입금 계좌정보 입력

[판매하기]를 누르면 입금 계좌 정보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계좌변경]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하단에 동의 여부 체크하면 끝! 누워서 떡먹기 수준이다.

 

 

 

 

 

 

 

 

 

 

 

 

1 캐시 = 약 0.56원

단, 1 캐시=1원은 아니다.1 캐시는 대략 0.56원 정도로 현금가치의 절반이라고 보면 된다. 11,760 캐시의 기프티콘을 현금화한다면 약 6,474원을 확보할 수 있다. 2개의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현금화해서 통장에 들어온 돈은 총 13,026원! 쿠폰 베이란 이름으로 입금이 완료되었다! (쉽고 빠르다!) 

 

 

 

 

 

 

+ 덧,

물론, 니콘내콘이나 팔라고 같은 기프티콘 거래 어플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판매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더 저렴하게 네고해야 할 때도 있어 번거로울 듯싶다. 캐시워크 어플 내에서 바로 진행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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