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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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 ETF 450여개, 미국은 약 5배 많은 ETF 2,240종목이 있음. (미국 시장에서의 ETF는 투자대상이 다양하고 시가총액 규모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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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는 일평균 거래량이 많아서 유동성이 풍부. (유동성 높으면 NAV와 주가 사이의 괴리율 작음)
- 미국 섹터 ETF는 11가지 종류이며, 필수소비재, 자유소비재, 금융, IT기술, 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특징 알게 됨.
- 테마ETF 인상 깊음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해 좋은 영향 미치는 착한 기업에만 투자하는 ETF도 있음 (*티커 : SUSA)
이런 사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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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투자의 기초 정보, 장/단점 알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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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해외 ETF지만, 내용은 '미국ETF' 중심이라 미국 외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구매에 신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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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TF와 미국 ETF 중 어느 것을 투자해야할 지 고민중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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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로 추천하는 ETF가 궁금한 사람
독서 후
계획 or 실행한 것
- 섹터별 ETF 특징 정리하기 (※ 포스팅 : 미국 ETF 투자, 주요 섹터별 특징과 관련 ETF 요약정리 1편)
- ETF 투자에 필요한 사이트 둘러보기
-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싶은 ETF 적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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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TF 투자, 주요 섹터별 특징과 관련 ETF 요약정리 1편
+덧.
인상깊은 부분 발췌
점심을 식당에서 사 먹는 경우 한 끼 지출은 평균 7,136원이었다. 필자가 생각하는 물가 상승률은 매년 3~5%다. 2~3년에 한 번씩 식당 메뉴판 가격이 오르고, 생필품 가격도 비슷하게 변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물가 상승분 정도 수준에 맞추려면 최소 3%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를 해야 한다.
또한 은행 예.적금 이자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 현재의 은행 이자에서 벗어나려면 약간의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는데, 필자는 그 해답이 바로 ETF투자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10~15년 뒤 인구는 매우 높은 확률로 정해져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이민에 우호적이지 않다. 합계출산율이 기적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한 고령화는 더욱 가속된다. 따라서 우리나라보다 더 젊고 역동적인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필수다. 아니면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하는 성장률 높은 글로벌 기업에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피터 린치가 저술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생활 속에서 대박 종목을 찾을 수 있다." 그는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백화점에 갔을 때 어느 매장과 어떤 상품에 먼저 관심을 두는지 유심히 살펴봤다. 그리고 그렇게 발견한 종목에 투자해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곤 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유망한 종목을 찾을 수 있다. 마트에서 자주 구매하는 식료품은 어떤 기업에서 만드는지, 모바일 쇼핑을 할 때 어느 택배 회사가 자주 오는지, 우리나라 시장점유율 1등 카페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면 투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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