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보블로거, 애드센스에서 뭐부터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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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블로그를 막 시작한 초보블로거가 '애드센스'를 설치했다면 이제 알아야 할 것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가'이다. 오늘은 애드센스 수익화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광고 용어 6가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려한다. 어려운 의미는 최대한 빼고 간략하게 풀이해보았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게재한 뒤, 블로그 운영자가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는 아래 6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1. CPC

2. CPM

3. CPA

4. CPS

5. CPE

6.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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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의미를 살펴보자. 쉽고, 간단하다. 

1. CPC : Cost Per Click 광고 배너를 클릭했을 때 벌어들이는 수익이다. 클릭 당 금액은 광고주가 정한다. 

 

2. CPM : Cost Per Mile 1개 글에 게시된 광고를 본 횟수가 1천회를 넘었을 때 받는 수익이다. 방문자 수가 증가하면 수익도 올라가는 구조다. (CPM수익을 목적으로 방문자 수만 올리려는 블로거들이 실제로 많음) 

 

3. CPA : Cost Per Action 블로그에 방문한 유저가 광고주가 정한 특정 행동까지 완료했을 때 받는 수익이다. 수익금액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방문자들의 참여가 높다고 볼 순 없다. 

 

4. CPS : Cost Per Sale 방문자가 광고를 보고 구매했을 때 받는 수익이다. (쿠팡 파트너스가 좋은 예)

 

5. CPE : Cost Per Engagement  방문자가 어떤 혜택을 얻기 위해 특정 광고를 보았을 때 받는 수익이다. 예를 들어 할인 쿠퐁을 받기 위해 제휴된 동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는 것을 의미한다. 

 

6. CPI : Cost per Install 방문자가 특정 프로그램이나 유틸리티를 다운받았을 때 받는 수익이다. 앱테크 포인트를 적립하기 위해 게임앱 설치를 권장하는 형태가 그 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