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수입 결산 | 성과급 덕에 1년 부수입 목표 초과달성

 

 

부수입 통장 잔액

 

3월 부수입 리뷰

작년 여름, 21년 6월까지 부수입으로 500만원 모으기를 다짐했고, 약 10개월이 지난 21년 3월 성과급 덕분에 그 목표를 이뤘다. 후후후. 그 동안 푼돈의 소중함을 절절히 깨달으며 금융수익 외에 당근거래, 블로그체험단, 블로그 운영 수익, 광역알뜰교통카드 등으로 차곡 차곡 부수입 통장(티끌모아 태산이 될 계좌)에 넣어놨건만 그간의 수익을 상회하는 인센 한방으로 부수입 목표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ㅎㅎㅎㅎ조금 날로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인센 받은 그 날 100원 하나 쓰지 않고 바로 부수입 계좌에 넣은 나를 칭찬하고 싶다....ㅎㅎㅎㅎ  

 

 

 

 

 

 

 

 

 

 

 

 

 

4월의 목표는?

4월부터 부수입은 최대한 '블로그'에 초점을 맞춰보려 한다. 사실 이번 달 포스팅이 10개도 채 되지 않았다. 바쁜업무+체력방전+블태기의 삼중고를 겪으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치했었는데 이상하게 맘이 편하지 않고 꼭 방학숙제를 미루고 있는 것 같았다.  

 

나름 오래 공을 들여 지급 기준 100달러를 맞췄는데 바로 방전이라니.... 제일은행에 입금된 명료하게 빛나는 저 금액을 바라보며 힘을 내봐야겠다.  들이는 시간에 비해 효율이 약한 당근거래, 앱테크는 무게중심에서 제외하고 이제부턴 정말 블로그 수익을 올리기 위해 집중해야지...!

 

 

 

 

 

 

 

 

 

 

 

 

+ 덧. 

이번 달 앱테크로 이용중인 '코니'포인트를 네이버포인트로 바꿨는데....1코니 포인트가 그대로 네이버페이 1포인트로 전환되니 좋았다. 100P가 곧 100원의 현금 가치가 있다니....!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게 있을 때 유용할 듯 하다. 

 

 

 

 

 

반 쯤 눈을 감고 블로그를 쓰는 지금, 하고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