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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독서│영화│다큐 리뷰

유튜브 리뷰│삼프로TV 신과함께│박석중 팀장이 전하는 2021 글로벌 포트폴리오

by 리자까 2020. 11. 29.

 

 

삼프로TV 신과 함께 인기 애널리스트 '박석중 팀장'의 내년도 증시 전망 분석을 요약 정리해보았다. 어려워 보이는 그래프와 차트가 많지만, 그것보다 (그나마 어느정도 이해한) 메시지 중심으로 내용을 기록해둔다. (관련 유튜브 링크와 리포트 원본 자료도 첨부)

 

 

 

 

1부


www.youtube.com/watch?v=vm6MYAlCu-Q

[삼프로TV 유튜브 링크]

●핵심 메시지●

"무엇을 사도 괜찮은 시장은 끝났다."

"내년은 K자형 성장이 예상된다"

 

 

 

 

요약


1. 내년도 금융시장 전망은 '긍정일색'일 가능성 크다. 그러나 낙관적인 전망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 

2. 저금리와 대규모 재정부양책이 유지되고, 기업 이익 반등이 동반되면서 내년 상반기까진 강세장 연출 가능성이 큰 게 사실.

3.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낙관적 전망은 아주 빠르게, 20년도 연말 아니면 21년 연초에 이미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

4. 가치주, 경기민감주와 같은 눌려있는 종목들의 주가는 이미 기대치를 반영되어 있을 확률이 높고, 모든 국가, 모든 종목이 아니라 선별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5. 글로벌 재정부양책에 대한 낙수효과는 한계가 있다. 이유: 자국의 고용 육성이 목표이기 때문에.

6. 미국과 중국 G2의 성장은 커지고, Non G2의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다. *K자형 성장_국가별, 종목별 양극화가 심해질 수 있다는 의미.

 

 

 

 

 

 

 

 

 

 

 

 

 

 

2부


www.youtube.com/watch?v=6YTWYPaSkhA

[삼프로TV 유튜브 링크]

●핵심 메시지●

 

 

"성장주에서 경기민감주/가치주로의 전환? 

Nope..!

과거 데이터로 보면 기회비용 클 수 있다."

 

 

요약


1. MMF와 같은 초안전자산이 선진/신흥국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유 : 내년도 이익에 비해 다른 자산보다 합리적인 밸류에 들어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 (즉, 일부 신흥국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다는 말)

2. 견고한 펀더멘탈을 보인 '미국, 중국' 우위에서 "한국, 대만, 베트남" 증시는 재평가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유 : 높은 제조업, 테크 비중을 갖고 있기 때문. 

3. 민감주/서비스업 비중 높은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는 오히려 이익 추정치 추가 하향될 가능성도 있음. (백신개발→여행산업 재개이익 반등 가치주성장 이런 식의 단순 기대는 위험할 수 있다)

4. 한국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 그러나 모든 경기민감주가 아니라 선별해야 한다. 특히 '산업재' 기대된다. (산업재 : 건설, 기계, 조선 등 수주모멘텀이 있는)

5. 21년 자산배분 네 가지 주요 변수는 경기복원, 리플레이션, 금리상승, 위험자산 가격부담이다. 

6. 내년도 경기 복원되면서 리플레이션 동반될 전망. 리츠, 귀금속, 인프라 자산에 대해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7. 내년도 전통 경기민감주인 금융, 에너지, 소재, 산업재가 주도하기보다 K자로 업종별로 크게 차별화될 전망이다.

8. [언택트, 헬스케어] 고성장은 지속되며 [운송, 소비재, IT 하드웨어, 플랫폼]의 이익 반등은 기개된다. 

10. TOP Pick : ⓛ IT 하드웨어(반도체 기반 기업) ②플랫폼기업(내년은 개인지출보다 기업의 지출이 늘어날 듯) ③자동차, 명품 ④산업재. 

 

 

[출처-신한금융투자 박석중 연구위원 글로벌 포트폴리오]

 

[출처-신한금융투자 박석중 연구위원 글로벌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