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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흥미로운 모든 것/농담처럼 가벼운 일상

제품추천│오뚜기 블럭국에 빠져사는 요즘 │밥 잘 먹고 다녀요.

by 리자까 2020. 10. 24.

 

 

 

 

"밥은 먹고 다니냐?"

독립을 하고 꼭 지키고자 했던

나와의 약속은

'끼니 잘 챙겨 먹기'였다.

 

 

시간 없어서

귀찮아서

요리에 소질이 없어서

등등

이런 핑계로 식사를

대강 때우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조금씩 쉬운 밑반찬부터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요리의 세계는 만만치 않다.

 

뚝딱 완성하는 금손이면 좋으련만

요리를 마치고 나면 금방 녹다운된다.

(밑반찬 2개 만들고 1시간 쉬어야 함 ㅎㅎ)

 

 

 

 

 

 

오늘은 나처럼... 요리는 못하지만

그래도 차려먹고는 싶은

요린이들이 족할

간편식(HMR)을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그것은 바로,

오뚜기 간편 블럭국 5종 세트

되시겠다.


[오뚜기 간편 블럭국 5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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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간편 블럭국 5종 X 5개 (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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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총 5가지며

각각 5개씩 총 25개를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 5가지 맛 -

 

미역국

북엇국

닭곰탕

버섯 해장국

사골 우거짓국

 

 

 

 

 

[5가지 맛] 

 

[상자 당 5개씩]

포장박스를 열면 5개씩 보관되어 있다.

 

 

 

 

 

 

 

 

 

 

조리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조리방법]

봉지를 오픈 후,

사각의 압축된 블록을 국그릇에 넣고

끓는 물 170ml(종이컵 1컵)을

부으면 된다.

뜨거운 물이 없을 때는

찬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 약 2분간 돌리면 끝!

 

 

 

 

 

 

 

 

[네모난 블러형태]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한그릇 국 완성]

 

국 한 그릇이 뚝딱 완성된다. 

 

건더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넉넉하다.

허전하다면,

대파나 청양고추, 계란 등

입맛에 맞게 재료를 가미하면 된다.

 

 

 

 

 

 

 

 

 

맛이 어떠냐면...

5개 모두 만족스러웠다. 

[더 줘]

 

 

미역국 : 미역 충분, 참기름 넣으면 굳

북엇국 :  짭짤하면서도 고소함

닭곰탕 :  닭고기있음, 대파 송송 넣어야 함

버섯 해장국 : 매콤하고 칼칼해서 땀나는 맛

사골 우거짓국 : 진~한 국물과 넉넉한 건더기!

 

 

 

 

맛으로 순서를 매기자면

사골우거지국 > 버섯 해장국 > 미역국 > 북엇국 > 닭곰탕

 

 

 

닭곰탕국과 북엇국은

떡국이나 계란국처럼

다른 요리할 때

베이스 국(육수)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한 가지 맛만 대량으로 오면

금방 물릴 수밖에 없는데

완전히 다른 맛 5가지가

세트다 보니

질리지 않고 잘 먹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사무실에서 도시락 먹을 때

캠핑이나 여행 갔을 때 상비 국 ㅎㅎ

요리할 시간 없을 때(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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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어설프지만 

완성된

자취생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