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탓에
얼굴이 뒤집어지고 있다.
코와 인중 사이에
작은 여드름이 4개나 나버렸고,
마스크 안쪽 면이 닿는 볼엔(구레나룻 근처)
붉은 뾰루지가 올라왔다.
하아.
ㄷㄷㄷㄷ
최대한
일리윤 베리어 에센스로 진정시키고 있지만
◆ 참고 포스팅 : 일리윤 에센스 드롭 │요즘 쓰고 있는 최애 화장품 (1) 스킨
일상생활을 하면서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
예전보다는 진정 속도가 더딘 느낌이다.
설상가상,
추석이 끝나고 나니
급 추워지고
또 급 건조해졌다.
속에서부터 물 달라고
아우성치는 그 느낌,
속 당김이 시작되었다.
ㄷㄷㄷㄷㄷ
오늘은 나처럼
속 당김을 극혐 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추천하고 싶은
내 돈 내산 수분크림을 소개해 보려 한다.
바로바로 바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피부과에 다녀본 사람이라면,
건성피부를 지닌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바로 그 제품.
이 제품을 만나고
기초화장품 유목민이었던 나도
정착할 수 있었다.
(내 화장대에 박제)
좋은 점이
무엇인고?
일단 화해가 ㅇㅈ한 착한 성분
(유해성분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위험도가 낮은 편이란 의미)
20가지 주의성분이나
알레르기 유발 주의성분 함량이 낮은 수치였다.
하지만 이것보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함유성분의
진짜 강점은
바로 '더마온'이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손상된 피부는
'세라마이드'라는 지질류 양이
감소하는데,
아토베리어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습력을 올려줌으로써
추가적인 피부 손상을 방지해주는
효능 효과를 지녔다는 것!
실제로 손등에 발랐을 때
'더마온 알갱이'가
눈으로도 확인된다.
피부 온도에 쉽게 녹기 때문에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피부 안으로 금방 흡수된다.
더마온 알갱이들도 몇 번 문지르면
금방 녹아 피부 속으로 사라진다.
내돈내산
실제 사용 후기
이 제품을 알고
사용한 지 3년이 넘었다.
용량 100ml가 공식몰에서
정가 35,000원 정도로 판매할 정도로
(온라인 최저가 2만 원 후반대)
부담스러운 가격대임에도..
재구매를 10번 이상은 한 것 같다.
(2~3개월의 한 번은 샀었으니...)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고
취향이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쩍쩍 갈라지는 악건성 나에게는
찰떡이었다.
더마온 알갱이들이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주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토베리어 크림을 바른 후
'속 당김'이
확실히 줄었다.
수분크림이라는 말보다
'보습' 크림이란 수식어가
더 어울릴만한 제품이다.
요즘에 난
별도의 로션 없이
스킨
▼
아토베리어 크림
▼
큐어 크림
이렇게 3단계로
기초 과정이 간단해졌다.
여러모로 흡족스러운 제품이다.
겨울이 오고 있다.
점점 빠삭해지고
건조해지는 내 피부에게
ㅊㅂㅊㅂ
아토베리어 크림을
한껏 선물해야겠다.
+덧.
쿠팡에서도 팔지만,
오픈마켓 최저가가
더 싸다
(리얼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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