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구매 전 늘 '화해'앱을 통해
유해성분을 검색한다.
화장품을 바꾸거나 환경이 바뀌면
홍조나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는
예민보스 피부 탓에
나에겐
화장품 전성분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나처럼 예민하고 연약한 피부를
만족스럽게 케어해줄 수 있는
(내.돈.내.산)
스킨제품이 있어 소개해보려한다.
이름하야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에센스 드롭
이름은
(쓸데없이) 길어도
효능/효과
효능 효과는 심플하다.
2가지에 대해 자신하는 제품이다.
락토 스킨 콤플렉스라는 유산균 발효용해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킬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장벽 강화 같은 기능성은
단기적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붉은기를 가라앉히는데는
꽤 흡족스러웠다.
발림성
일단,
발림성이
즉각적인 촉촉함을 전해주는
워터타입의 형태다.
우유를 바르는 것처럼
일리윤 스킨을 바르고 톡톡 두드리면
금새 피부에 흡수된다.
액상형타입이다보니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만큼
진정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 듯 했다.
향은?
유산균 성분이 들어가 있어
왠지 시큼한 냄새가 나면 어쩌나 했는데
향도 거의 무향에 가까워
거북하지 않았다.
'일리윤' 브랜드가 아기피부에도 쓸 수 있는
순한제품으로 포지셔닝 되어있던데,
레알 트루였던가..?
용량은?
외관상 용기가 작아보여도
용량은 200ml로 꽤 큰 편이다.
좀 헤프게? 쓰고 있는데도
아직 절반 이상 남아있음.
(구매 날짜 7월)
세럼 NO
ONLY 스킨
스킨 겸 세럼을 겸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NO. NO
'세럼'용으론 비추다.
워터타입이다보니
리치한감은 부족해
추가적인 '수분크림'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다음 포스팅
내.돈.내.산 화장품 2탄
'수분크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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