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뉴딜펀드 3가지 Q & A

논란이 되고 있는 '뉴딜펀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3가지 Q & A로 간략히 리해 보았다.

 

 

 

Q.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구체적으로 투자처가 어디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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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경제]

뉴딜펀드의 투자처는 뉴딜 관련 기업(창업/벤처기업/중소기업/대기업 모두 포함)과 뉴딜 프로젝트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프로젝트 하는 경우 대기업도 투자대상이 된다.

프로젝트는 정부가 발표한 각종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다.

 

• 그린 스마트 스쿨
• 수소충전소 구축 등 뉴딜 관련 민자사업
• 디지털 SOC 안전관리시스템
• 신재생에너지 시설
• 뉴딜 인프라 수소·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등

 

 

주의할 것은,
정책형 펀드와 민간 펀드는 기업과 프로젝트에 자유롭게 투자 가능하지만,

인프라펀드는 뉴딜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는 것만 가능하다.

 

 

 

 

 

 

 

 

 

 

 

Q 지금 바로 가입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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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책형 펀드는 올해 말까지 모펀드 조성해

내년부터 자펀드 모집을 시작한다.

일반 국민은 자펀드 모집 시작 시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2. 인프라펀드는 세법 개정이 필요해

빠르면 내년 초부터 모집이 가능하다.

다만 투자기간이 기본적으로 10년 이상이다.

투자금 회수까지 투자 기간이

너무 긴 문제점을 보완해 정부는 5~7년인

인프라펀드도 만들 계획이다.  

 

3. 민간 뉴딜 펀드는 지금도 가입 가능하다.

현재 판매중인

NH농협의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와

'삼성뉴딜코리아펀드'가 현재 운영중이다.

 

 

 

 

 

 

 

 

 

 

Q. 원금보장이란 소리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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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뉴딜펀드'가 원금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원금보장이 투자자들에게는 굉장히 강한 메세지이고,

원금에 대한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상품에 대해서 '원금보장'은

자본시장법상 위법이라고 할 수 있다.

 

원금보장 조건이라기보다

10% 손실분에 대해서만 정부가 먼저 책임지겠다고 설명했다. (*후순위채권)

정부가 출자하는 3조원 중 2조원을 후순위 출자하겠다는 방침이다.

    * 후순위 채권 : 투자가 끝나고 자금을 회수할 때 가장 마지막이 되는 순서.

 

그리고 수익률 측면에서도 국고채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약 2~3% 추정)

 

 

 

 

 

 

 

 

 

│참고│

<한국경제>

"한국판 뉴딜펀드에 1억 투자하면 얼마 벌 수 있나요?"

"뉴딜펀드 궁금증 10문 10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