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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2

옷 기부와 이사 옷정리 ┃아름다운 가게 옷 기부 독립을 위한 첫 단계 이/삿/짐/정/리! 많은 물품 중에서도 큰 부피를 차지하는 옷정리를 이번 주말 마쳤다. 가득했던 행거가 텅 비워진 모습을 보니 후련하면서 이사가 진짜 실감이 난다. 나의 옷 정리 과정은 심플하게 3가지로 정리 된다. 가져갈 옷 선별 버릴 옷과 기부할 옷 구분 기부 신청. 박스는 무조건튼튼한걸로 PICK 정리 전, 튼튼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별도의 보관함을 준비했다. 이사 박스 '단프라 플라스틱'을 구매했고 내구성도 좋고 양 옆에 손잡이 구멍이 있어 편리했다. 가져갈 옷을 선정하는 기준 가져갈 옷을 고르는 기준은 이것이었다. '1년 이상 입지 않았다면 제외할 것!' 옷장엔 늘 옷이 가득하지만 입을 옷은 항상 없는 아이러니..! 내 몸뚱아리는 생각하지 못하고 사들인 옷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2020. 4. 27.
이사준비 (1) 책정리 임대차 계약 완료 후, 입주까지 약 2주간의 여유시간이 생겨 퇴근하고 슬슬 짐 정리를 하고 있다. 숙제처럼 느껴졌던 책 정리를 드디어 모두 마쳤다. 오늘은 조금은 고되면서 (동시에 후련했던) '책 정리' 리뷰와 책 기부 방법을 공유해볼까한다. 소장할 책 먼저 고르기 제일 먼저 '소장하고 싶은 책'을 선별했다. 반복해서 읽을 가치가 있는 책, 방향성을 준 책, 좋은 추억이 깃든 책 등 의미있는 책들은 따로 두고 본격적인 처분을 시작했다. 책 처분 방법 ㅡ 중고판매 '알라딘' 앱을 이용해 중고 거래가 가능한 책과 매입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바코드 스캐닝하면 확인 가능! 책 뒤편에 바코드를 스캐닝하면 매입가를 확인할 수 있다. 약 200권 정도 하나하나 스캐닝을 해보니 몇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알라..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