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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은 성취 혹은 실패41

1월 부수입 결산│새해 첫 결산 요 약 금융수익 : 2개 종목 주식 매도(+10.78%), (+12.18%) 중고거래 : 화장품 일부 판매 애드센스 : $17.07 (한화 약 1.9만원) 광역교통카드 : 환급 7,350원 전월잔액 : 12월 이월 잔액 리 뷰 1. 적지만 주식 익절하며 수익금이 있었다. 씨드가 작다보니 실현수익이 귀여운 수준이지만 (원금+수익)+수익)+수익)의 형태로 계속해서 이익을 더해가며 씨드를 늘려가볼 생각이다.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도록 손절은 절대 노노! 2. 블로그체험단 연결 계정을 '네이버 블로그'로 바꾸면서 선정 0개를 기록했다.ㅎㅎㅎ 네이버블로그가 선정 확률이 높은 것 같아 변화를 준건데 네이버는 방문자수가 미미하다는 것이 문제였다. 다시 티스토리로 원복하고 네이버블로그는 차분히 키워야 할듯. 3. .. 2021. 2. 1.
12월 부수입 결산│아쉽게 20년도를 마친다 요 약 리 뷰 이번 달도 어김없이 小小하다.여기저기 모아 모아 최종 달성 금액은 164,032원. 부수입 될만한 건 쿡쿡 찌르고 있지만 금액이 너무 귀여워서 죽겠다. ㅋㅋ 좀 충격이었던 건... 레뷰에서 운영자 착오로 패널티 받은 뒤 체험단 선정이 안되고 있다. 운영자 실수라 인정하고 패널티 분명 취소했는데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선정 확률이 너무 떨어졌다. 후우. (네이버블로그로 갈아탈 때인가?) 뿐만 아니라 이번 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되고 재택근무 많아지면서 '광역교통카드' 캐시백이 줄었다. 출퇴근 시 걸은 거리로 적립받다 보니 상대적으로 금액이 감소했다. 대신 '캐시워크'에서 그동안 쌓인 캐시로 기프티콘 구매했고 이걸 되팔아 약 13,000원을 현금화했다. 애드센스는 11월과 유사하게 수익.. 2021. 1. 1.
2020년도 나의 실패들│결산 리뷰 20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약 세 시간 남짓 남겨둔 지금. 그동안 끄적여 놓은 기록들에 의존해 올해를 마무리해보려 한다. 이번 한 해 나는 무얼 하며 살았을까.라는 질문부터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다. 음. 왠지 한 게 없는 느낌이다. 질문을 다시 바꿔보았다. "이번 한해 나는 무엇을 시도했을까?" 떠오르는 것들을 막무가내로 적어보았다. 약 9가지 정도가 나왔다. 나열하고 보니 가지 수도 적고 볼품없어 보여 좀 허무하다. 그래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대부분 계획이 틀어지거나 완수하지 못한 '실패한 것들'이다. 괜히 부끄러워 숨기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 문득, 그것들에 대해 기록하고 싶어졌다. 미완성으로 남은 것들이지만 내 일상에 크고 작게 변화를 준 시도란 생각이 들어서다. 좀 더 추려보니 나에게 의미 있는.. 2020. 12. 31.
1년 3천만원 모으기 중간 점검(6개월 경과)│2020년도 하반기 결산 3천만원 모으기 중간 점검 지난 6월, "1년간 3천만원 모으기"를 이 블로그에 선언하고 6개월이 지났다. 벌써 20년도 12월 중반을 지나고 있는데....이번 해를 마무리 하기 전에 목돈모으기 중간점검을 해보았다. 6개월이면 15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모여야하는데, 내 계좌에는 과연 얼마가 모여있을까? *관련 포스팅 :1년 3천만원 모으기 도전 ALL적금→적금+투자로 변경 처음 3천만원 도전 포스팅을 작성 당시엔 '고금리 적금'으로만 돈을 모으겠다고 포스팅했는데 약 3개월이 지난 시점 계획을 변경했다. only 저축 → 저축+투자로. 소액이더라도 상승추세에 있는 미국주식장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주식은 일부 ETF만 하고 있었음) 시황분석도 틈틈이 듣고, 관심 종목의 자료도 조금..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