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그림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증권사들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경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이라 주목받는 20-30대 신규 고객을 사로 잡기 위해 ‘유튜브 투자 콘텐츠’ 제작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부터 전해볼게요.
유튜브로 동학개미 잡는다. 新마케팅 불붙은 증권 (데일리안)
증권사들이 초보 주식 투자자를 일컫는 ‘주린이’ 위한 ‘투자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언택트 자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며 마케팅 전쟁이 한창입니다.
현재 가장 많은 구독 수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채널K)이고, 구독자수는 6만 6500명에 이릅니다.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투자설명회가 진행이 힘들어지자,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더 고객층이 두터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인인증서 폐지, 카카오 등 관련 주 ‘껑충’ (뉴시스 원)
20일 개최된 20대 국회 본회의에서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처리되며 공인인증서가 21년만에 폐지되었습니다.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하고 다양한 전자서명에 효력을 부여하는 내용이 발표되면서 카카오는 전일 대비 5.23%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 전자인증이나 한국 정보인증, 라온시큐어, 아톤, 드림시큐리티, 한컴위드와 같은 전자서명 관련주도 나란히 급상승했습니다.
유가 다시 30달러… ‘곱버스’ 원유 개미들 수익률 급락(뉴시스)
개인 투자자들이 소위 ‘곱버스(가격하락에 두 배 추종)’라고 불리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에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물 WTI가 20일날 -37달라 기록하며 유례없는 하락세였지만, 이 달 들어 가격이 큰 폭으로 반등했고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열을 올렸던 곱버스 ETN 상품은 수익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 관계자는 ‘미국 경제활동 재개와 중국 전인대 개최 이후 본격화될 부양책 등으로 유가 반등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0조위안 보따리 푸는 왕서방. 중국의 투자포인트는? (머니투데이)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민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지협상회의)가 21일 열려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양회에서는 중국의 통화정책과 최대 10조위안(약 1762조원) 규모의 재정정책이 논의되기 때문에 수혜를 볼 대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플랫폼 선두기업인 ‘알리바바’나 ‘텐센트’에 대한 기대가 크고, 5G 네트워크 장비 종목인 ‘ZTE’와 네트워크 핵심 장비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심남전로’ 등도 수혜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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