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악재인가1 주식기초용어정리│증자와 감자 이해하기│아시아나항공 무상감자 주주 96% 찬성 아시아나 항공의 3대 1 무상감자 결의안이 지난 1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되었다. '감자'는 보통 기존 주주들에게 악재로 풀이되는데도 불구하고, 참석 주주 99% 찬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얼른 재무지표 개선해서 관리종목 대상에서 벗어나 무사히 대한항공의 인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인가.. ) 오늘은 주주들에게 민감한 단어, 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우선 알아둬야 할 것은 는 회사의 '자본금'의 변화를 줄 때 진행된다는 점이다. 는 회사의 자본금을 늘릴 때, 는 회사의 자본금을 줄일 때 나오는 단어임을 먼저 이해하고 시작하자. *참고 : 투자자에게 악재는 붉은색 표기, 호재는 파란색으로 표기를 함 ○ 증 자 유상증자에 대하여 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뉜다. 먼저 유상증자는 회사가 자금이 .. 2020. 12. 2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