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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은 성취 혹은 실패

오늘 후회되는 것. (기록하고 잊지말기)

by 리자까 2020. 7. 21.

 

 

1. 계좌 미리 만들어놓지 않아
공모주 청약 실패. 


 [주의] NH투자증권은 청약 개시 일 전날까지 개설한 계좌만 청약 가능 

 

그린뉴딜 정책과 맞닿는 사업이라 직접적 수혜종목으로 기대가 컸던 '이엔드디' 

그리고

스마트폰 PAM 생산하는 업체 '와이팜...'

이 두 개 기업을 두고 생애 처음으로 공모주 도전을 해보려 했건만....

바보같이 증권사 계좌를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청약일 개시일에 개설을 했다...

하지만

 

공모주 청약은 신규 계좌 첫날 청약이 불가하단다... ㄷㄷㄷㄷ

 

 

(이런 바보같은....우씨)

 

 

 

 

이엔드디는 기관경쟁률 1168.72.1 .... 와이팜은.. 407.01:1이던데...

 

이엔드디는 유사기업이랑 비교했을 때

공모평가액 대비 할인율이 최대 42.12%고... 와이팜도 16%추측하던데...

 

아...

 

아...

 

 

아......

 

 

단언할 수 없지만 ...

(느낌적인 느낌은...)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무난하게 높을 것 같은데 .......

 

 

(공모주 관련 책에서도 기관청약률 450: 1 이상이면 보통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았다고 했던 걸 또렷히 기억한다...!)

 

 

 

 

 

 

(초보는 역시 티가 나다보다...)

 

 

 

 

두 기업 상장하는 날..

눈앞에서 따상을 지켜보게 되는건가...

 

 

 

 

7/30과 31일..

눈물을 머금고 지켜봐야겠다. ...! 두 기업의 종가는 얼마일지!!! 

 

 

그래도 이번에 투자설명서 분석해보면서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알게되었으니 다른 공모주를 노려보겠다! (파/워/긍/정)

 

 

자본금이 없어 영혼까지 끌어모아야하는  개미 주린이일뿐이지만 투자근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연습을 꼭 해볼테다!!!! (느낌표 백만개)

 

 

 

 

 

 

 

 

 

2.  연금저축보험을

펀드로 이전하지 않은 것


최근에 읽는 책 [마법의 연금 굴리기]를 보면서 왜 진작 연금 준비를 하지 않았나 후회가 되었다. 

회사 계열 보험사에 강제적으로 DC형 퇴직연금이 가입되었는데 확인해보니 3년간 수익률이 겨우 2%대...

 

 

 

특판 예적금보다도 낮은 금리다...

 

보험계좌에 버려둔 내 소듕한 퇴직금...

 

 

 

 

소득공제 혜택과 세금이연 효과도 있는 연금저축펀드나 IRP로 갈아타지 않았던 나의 무지를 반성하고

[마법의 연금 굴리기]책을 금주내로 완독하고 실행에 옮겨야겠다. 

차주 쯤 포스팅으로도 정리해야지...! 후후 

 

 

블로그 처음할 땐 뭐부터 써야할 지 몰라서 경제기사요약만 주구장창 했는데 지금은 포스팅 아이디어는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 같다. (하지만 쓰면서 적절한 단어가 안 떠오른다는게 함정... ㅋㅋ)    

 

 

 

글감에 대한 고민, 잘 읽히는 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지속 중인데... 그에 대한 해답은 매일쓰기...지 뭐...

 

(알고는 있는데 실천이 힘든 매일쓰기....!) 

 

 

 

 

 

 

 

 

 

3. 애드센스

무한 거절 루프에 빠짐.


[ 가치 있는 인벤토리 : 콘텐츠 없음 ]

 

 

 

애드센스로부터 벌써 세 번째 같은 내용의 거절메일을 받고 있다. ㄷ ㄷ ㄷ

저 문구의 원인을 파악하려 서칭하고 서칭하고 서칭한 결과,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탓으로 파악된다. 

 

벗!! 

 

문제의 원인은 ...알게 되었으나......해결방법을 찾아보니... 더 총체적 난국... 

 

각 페이지당 일일이 색인 생성 요청을 해야 하는데... 요청할 페이지가..... 150페이지는 되는 것 같다... 

(150번 작업해야 한다는 소리)

 

 

현실을 부정하고 싶다.. 

 

 

 

분명 더 쉽고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겠으나 코딩에 '코'자도 모르는  문과출신 코맹이에게는 불가능한 미션......

 

 

 

 

난 못하겠소...

 

 

 

외계어처럼 느껴졌던 코딩언어? 속에서 허우적댔던 오늘.....공대생 친구가 없는게 서러웠다.. 

 

 

왜 미리부터 구글서치콘솔을 관리하지 않았던가...  

 

애드센스 승인 검토는 ai가 하기 때문에 검색에 용이하게 사이트 관리가 필수이거늘...... 포스팅 하는데에만 열을 올렸다...  (사실 몰라서 못한것도 있다...) 

 

 

후우.. 이 총체적 난국을 어찌 해결해야할지 깜깜...하지만...

 

일단 무식하게 하나씩 색인 생성 요청을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 계정으로 넘어갈...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다... 하아...

 

 

 

애드고시.. 문턱이 이리 높다니

 

 

애드센스, 너란 아이 징글징글하다....

 

 

 

 

 

 

 


 

 

 

 

오늘의 후회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