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1 [글다발] 나의 첫 금리 공부 : 금리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채권은 발행한 뒤 만기가 돌아오면 다시 발행해 새롭게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이때 사업을 시작하고 해당 사업이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면 다시 발행하는 채권의 금리는 낮아질 수 있다. 이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그 사업에서 어느 정도 수익이 나는 기업은 채권금리가 자신의 사업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보다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가 공시되는 경우에 일반적으로는 악재로 인식된다. 유상증자에 따라 자신의 지분율이 하락하게 되는 희석효과도 존재하지만,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보다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더 유리할 정도로 사업의 수익률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즉, 수익성이 좋은 기업은 주식보다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 한다. 주식은 이익을 나누는 개념.. 2020. 7. 5. 이전 1 다음